생후 0~1개월 아기 발달 : 논리력, 수리력, 언어능력, 운동능력

<생후 0~1개월 아기 발달 : 논리력, 수리력, 언어능력, 운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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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후 0~1개월 신생아 아기발달 : 논리력, 수리력

유심히 볼 필요가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이시기에 잠을 아주 잘 자지만, 깨어 있는 동안은 주위 환경에 대해 아주 많이 주의를 기울입니다. 아기의 발달을 촉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수면 중에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둘째, 깨어 있는 동안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생후 3주 동안 아기는 보는 것 중에서 흥미로운 것을 선택하여 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밋밋한 벽이 아닌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모빌을 선택하여 바라 보게 됩니다.

주의 깊게 볼 것과 대충 볼 것을 구별하는 것은 아기의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첫걸음이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많은 자극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아이가 노는 시간 중에 피로감으로 흥미를 잃거나 지친 기색을 보이면 그만둬야 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지나치게 하는 것은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천재(영재)로 키워진 육아 포인트

아기의 시선 속도에 맞춰 객체를 움직여 줍니다.

신생아는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시각은 언제 기능하기 시작할까요? 이것을 알고 싶다면 아기와 함께 게임을 해보세요.

엄마가 딸랑이를 흔들면 아기는 눈을 부릅뜰것입니다. 아기의 주의를 끈 것은 딸랑이인지 아니면 소리인지 궁금하시다면, 빨간 컵을 집어들어 아기 곁으로 가져가세요. 아기의 눈은 컵을 가까이서 보는 것처럼 보이나요?

자, 컵을 천천히 옆으로 움직여보세요. 아기의 눈이 컵을 천천히 쫓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우리 아기는 가까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구나"

그러나 아기의 눈앞에서 컵을 움직일 때는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사체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엄마는 물체를 천천히 움직여서 아기의 눈을 계속 봐야 합니다. 아기의 시선보다 물건을 빨리 움직이지 마세요.

▶아기의 눈에 물건을 이동시킨다

 

2. 생후 0~1개월 아기 발달 : 언어 능력

아기는 어른보다 소리를 더 잘 알아듣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신생아는 '잘' 운다 하지만 우는 소리가 다 같은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들은 울음으로써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해소합니다. 부모들이 아이가 울고 있는 의미를 잘 안다면, 아기의 요구, 욕구 충족에 훨씬 더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배고파" "심심해"라는 울음소리, "안아줘" "피곤해"라는 울음소리, "낮잠 자고 싶다"라는 울음소리는 다릅니다. 이 모든 울음소리가 같다면, 아기의 울음소리를 좀 더 주의 깊게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의 다양한 울음소리를 배우는 것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또 신생아는 엄마의 목소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것은 아기가 엄마의 목소리와 다른 소리를 구별하는 법을 알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소리의 차이를 분별하는 데 더욱 민감합니다. 어른들은 다른 낯선 언어에서 쓰이는 소리의 구별을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 사람들은 영어로 r과 l을 구별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아기는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능력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10개월에서 12개월로 아기는 들어보지 못한 언어 시스템에서 쓰는 소리를 구별하는 능력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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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아로 키워진 육아 포인트

대부분의 아기는 저음, 즉, 낮은 소리를 듣기를 좋아합니다.

많은 아기는 낮은 소리를 들으면 침착해지고 높은 소리를 들으면 피곤해합니다. 하지만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리에는 개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속삭이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기도 있고 반복해서 노래하는 것에 집중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아기가 어떤 소리를 좋아하는지 안다면, 아기를 달래거나, 주의를 끌 때 유리합니다. 아이에게 말을 걸고, 아기의 반응을 주의 깊게 보면 아기가 어떤 소리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부모님의 말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소통 방식에 따라 '언어 조화'라고 불립니다. 앞으로 언어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하면 아이는 사춘기 시절의 부모님 목소리에 넌더리를 낼지도 모릅니다.

▶ 소리조절(사운드 컨트롤)

 

3. 생후 0개월 1개월 아기 발달 : 운동 능력

모로 반사 등 반사운동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을 겁니다. 보통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균형을 잡으려고 합니다.

아기에게도 모로 반사라고 불리는 반응도 합니다. 아기는 깜짝 놀라듯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오므리고 무엇을 잡으려는 듯 손발이 앞으로 내민 채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모로 반사는 아기의 신경계가 안정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아기가 자극에 대한 어떻게 몸이 반응을 보여주는 많은 반응 중 하나입니다.

모로반사 외에 신생아들은 엄마가 아기의 볼을 쓰다듬을 때, 손가락 쪽으로 얼굴을 돌리는 찾기 반사, 엄마 손을 아기 손바닥에 놓으면 손가락을 잡는 잡기 반사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반사 작용에 의해 아기는 세계에 적응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아이를 영재로서 기르는 포인트

잘 놀라는 아이는 다른 아기보다 훨씬 잘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아기들은 보다 더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자연현상이므로 육체적인 애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아기들은 다른 아기들보다 훨씬 더 놀라기 때문에 더 잘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아기는 일반적으로 감각의 발달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접촉(피부 접촉)을 통하여 외부세계를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수유 시에는 엄마가 따뜻함이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꼭 껴안고 수유해야 하며, 기저귀 교환이나 목욕을 할 때는 부드럽게 온몸을 마사지해 주며 애정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애정이 담긴 피부접촉 자주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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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발달 단계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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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생후 36개월 월령별 아기 평균 수면 시간표(잠투정, 수면텀, 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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